세상은 가도가도 부끄럽기만하드라
어떤이는 내눈에서 게으름뱅이를 읽고가고
어떤이는 내입에서 겁쟁이를 읽고가나
나는 아무것도 뉘우치진 않을란다
이마우에 엉틴 어느 시의 이슬에는
멫방울의 피가 언제나 서꺼있어
볓이거나 그늘이거나 혓바닥 느러트린
병든 숫개만양 헐덕어리며 나는 왔다.
. 게으름 vs 신중함
연구에 있어서.
. 겁 vs 메타인지
연구를 그만둠에 있어서.
. 게으름 vs 신중함
연구에 있어서.
. 겁 vs 메타인지
연구를 그만둠에 있어서.
로켓프레시가 불가능한 원주로 이사가기 이틀 전과 하루 전, 금전적으로 상당히 무리를 하면서까지 닭강정믈리에의 길을 정진하기로 함...
냉동닭강정 중에서 제일 핫한 두 브랜드.
가격은 배민 영수증 참조해서 적어주기
조리 방법은 700w렌지로 3분씩은 돌린 듯. 그럼에도 차가운 부분 존재. 이건 용기 때문임.
> 멕시카나
. 맵달: 노브랜드 닭강정이랑 별반 차이 없다는 점에서, 노브랜드가 더 낫다고 생각
. 간장: 맛있긴 한데 느끼. 다만, 원래 나는 호식이 빼면 간장맛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해야 함.
. 결론: 내 입맛엔 굳이...? 간장 좋아하면 간장맛은 괜찮은데, 맵달맛은 노브랜드 택하겠음. 양도 20% 더 많은데, 가격은 살짝 더 저렴함.
다만, 노브랜드는 포장지 설명을 보면 전자레인지 조리만 가능한 듯 싶은데, 멕시카나는 에어프라이어 조리가 가능함. 만약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했다면 당연히 결과가 달라졌겠지.
> 가마로
. 달콤 - 가마로를 안 먹은 지 너무 오래 돼서 이게 간장 베이스인지 모르고 있었음. 그래도 멕시카나 간장맛보다 맛있는 듯. 냉동닭강정이라는 조건에서는 아주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
다만 가마로는 가게에서 먹기엔... 맛과 양에 비해 가격이 영...
. 매콤 - 맛있음. 달콤이랑 같이 먹으면 시너지 좋을 듯.
근데 맵다.. 불닭에 준하는 정도인 듯...?
꽃이
마늘간장이라 실망 다른 냉동닭강정이 낫겠음. 식감도 그렇고, 가격적 메리트도 없고. 가마로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