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임파인
. 메타인지 - 내 능력 안에서 최선을 다 하고, 후회하지 않고 성찰/분석하기, like RPG!
. 불불불 절대 불조심: 담뱃불, 마음의 불 등 온갖 불은 다 조심
. 진화학과 생태학을 깨우치면 비로소 열반에 들 수 있나이다
- 그러나 그만 두었다네..
. 아임파인
. 밀크티 - 금방 질림. 너무 닮.
. 홋카이도 밀크 - 맛있음. 오래 먹기에도 무난할 듯.
. 스트로베리 크림 - 츄파춥스 딸기 크림 맛 좋아하면 괜찮겠으나... 나한테는 먹는 동안 상당한 고역이었음.
. 내추럴 초코 - 제티맛. 좋음.
. 초콜릿 브라우니 - 진짜 브라우니맛이긴 한데, 이거 언제 다 먹냐...?
빠른 결론: 자신이 퍽퍽살을 좋아하고, 진짜 너무 먹어 보고 싶다면 딱 한 번만 시도해보시길..
우선 집어들자마자 상당히 묵직해서 깜짝 놀랐다. 단백질 59g의 위엄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크기도 만만치 않다. 통닭가슴살 튀김이 번처럼 쓰였으니 두께도 상당한데, 넓이는 내 손바닥보다 살짝 큰 거 같다.
내 손 크기는 다음과 같다. 손목 ~ 중지 끝이 20cm를 살짝 넘고, 가로 너비는 엄지두덩 포함 11cm, 엄지 빼고 9cm 가량으로 넓은 편에 속한다. 사진을 남기지 않은 게 참 아쉬운데, 대충 아버지 손바닥보다는 크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여하튼, 구성물은 통가슴살 사이에 베이컨, 해쉬브라운, 치즈, 매콤한 소스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가슴살이 무려 2장이다보니 상당히 퍽퍽하다. 통다리살이었으면 꿀떡꿀떡 넘어갔을 텐데, 가슴살 2장은 상당히 벅차다.
고로 비추천.
마늘간장이라 실망 다른 냉동닭강정이 낫겠음. 식감도 그렇고, 가격적 메리트도 없고. 가마로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