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격:
. 내용물:
. 맛:
. 특이한 점: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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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계절 끝난 기념으로 이것저것 플렉스하고 후기를 쓰는 김에 내가 거진 8~9개월 넘게 사용하고 있는 조립덤벨도 하나 추천한다.
대한스포츠 크롬 조립 덤벨 30kg 세트다.
다만 2kg짜리 긴 봉 1개, 1kg짜리 짧은 봉 2개를 빼서 원판 무게는 26kg다.
사실 28kg 세트가 3kg 대신 2.5kg 판으로 되어 있어서 더 맘에 들고,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데, 현재 팔지 않는다.
아무래도 크롬이다 보니 pvc에 비해서 가격이 비싼 건 당연한데, pvc는 무조건 비추다. 친구한테 얘기를 들어보니 모래가 떨어진단다.
근데 얘는 크롬이라 녹도 거의 안 슬고(진짜 안 슨다), 첨에 기름 냄새 나는 것만 행주로 몇 번 닦아주면 괜찮다.
앞선 포스팅을 찾아 보면 알겠지만 사용한 지는 약 9개월?? 정도 되는데, 아주 좋다.
조립덤벨이 괜찮은 거 같은 게 뭐냐면 여기 회사에서 파는 락조마구리가 있으면 무게 조절도 아주 간편하게 할 수 있고, 원판 kg당 3000원으로 잡으면 30만 원을 쓰면 덤벨루마를 100kg로 할 수가 있다.
물론 헬스장에서 바벨로 200 넘게 땡겨버리는 게 더 좋을 수도 있지만, 가볍게 홈트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철봉이랑 인클벤치, 조립덤벨이면 충분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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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ab롤아웃인데, 네이버에서는 정가로 팔더니 왜 쿠팡에서는 1/3에 팔고 있지...?? ㅜㅠ
여튼 저거 장점이 뭐냐면 바퀴가 넓어서 쓰러질 일이 없고, 제대로 조립하면 아주 튼튼하며, 소음이 전혀 없다!!!!
다른 거는 드르르르륵 소리가 엄청 나는데, 저거는 평평해서 소리가 안 난다.
그리고 스프링이 없는데, 이것도 장점이 맞다. 스프링이 있으면 운동 효과도 상당히 떨어지고, 스프링이 갑자기 고장나는 경우에 부상을 입을 수 있다. 실제로 친구 이마가 찢어졌다.
네이버에서처럼 무릎 패드를 하나 제공해주는데, 이게 진짜 물건이다. 땅바닥에 무릎을 대도 아픈 게 하나도 없다. 좀 더 큰 버전으로 하나 살까 생각 중이다.
내가 서서 공부하는 시간이 긴 편인데, 평발이라 발이 아플 때가 많다. 그럴 때 저거 두 겹으로 깔아서 공부하면 발이 참 편안할 거 같다.
ab슬라이드 운동 효과는 다들 알고 있어서 검색해볼 테니 자세하게 언급은 하지 않겠다.
그냥 간단히 말하면 '아주 좋다!!!' 막상 운동을 할 때에는 쉽고, 효과를 잘 못 느껴도, 다음 날이면 죽을 맛이다. 나는 비염이 있어서 항히스타민제를 먹어도 재채기를 자주하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할복하는 느낌이 난다...
그리고 운동 초심자들은 전완, 삼두, 광배에도 자극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여튼 운동 열심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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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젤그립이다. 가격은 2500원 이내??
음... 사용해본 결과 나쁘지 않다. 익숙해지면 진짜 좋을 거 같다.
근데 내 손에 비해 쫌 작은 느낌도 있고, 펜 들어가는 구멍도 좀 더 컸으면 한다. 근데 또 연필에는 헐렁헐렁해서 제공해주는 고무링을 끼워야 한다.
내 손은 174.0이라는 키에 비해서는 좀 큰 편이긴 하다. 근데 또 남자들 다 데려다 놓고 보면 그렇게 큰 편도 아니다. 전체 20, 손바닥 폭(엄지쪽 뼈 포함) 11이 약간 넘고, 중지 길이는 9, 손바닥 길이가 11이다.
뭐 여튼 제품 크기든, 구멍 크기든 아쉽긴 하다. 다른 후기들을 보니 우리가 논술형 시험에 사용하는 제트스트림, 에너겔, 사라사 등에 쓰려면 고무부분을 제거해야 한단다.
아니면 뚜껑형을 쓰면 잘 호환된다고는 하는데..
그리고 딱 맞는 펜에서 탈착을 하면 내장된 스프링이 고장이 난다고 해서 조심해야 할 부분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후기들을 보니 자신의 손에 잘 맞는 펜을 개조하여 엔젤그립을 몸통에, 다른 젤그립을 말단에 끼우고 심만 리필해서 사용하는 것 같더라.
공부를 하다 보니 목도 아프고, 방 구조상 조명도 받기 힘들어서 큰 맘 먹고 하나 샀다. 큰 맘 먹을 가격은 아니긴 하지만...ㅋㅋㅋ
원래 어제 왔어야 하는데 사장님께서 오배송으로 204, 큰 걸 보내주셔서 많이 당황했다. 204는 기장이 60이라 책상에 완전 딱 맞는다. 나중에 돈 벌어서 책상 좋은 거 사면 고려해보는 걸로 하고.
여튼 저거는 기장이 40으로, 엥간한 전공책에 딱 맞는다. 근데 내 거 노트북이 17~18인치라 2단에 놓고 사용하기가 완전 불가능이다. 조만간 노트북 맛탱이 갈 거 같은디 15인치 정도로 사야겄다... 근데 생각해보니 15인치고 뭐고 걍 태블릿 놓는 용도인 거 같은데 태블릿도 하나 사야 하나.... 노트북이랑 합치면 150 넘게 나가겠는데...
2단에도 은근 안정감이 있는데 그냥 전공책을 사용하기엔 책이 떨어질까 무섭다.
그리고 2단이 탈착식이라 좋다. 그냥 위에만 놓는 게 아니라, 옆에 두고도 볼 수 있다. 근데 조립이 너무 빡빡하다... 조립부분 고장날까 걱정 됨... 또 홈에 끼우라고 표시되어 있는 화살표가 비대칭으로 그려져 있어서 좀 거슬린다 ㅜㅠ
여튼 이거 독서대에 노트북 올려서 쓰고 있는데 생각보다 편리한 듯 하면서도 거치대가 거슬리긴 한다.
아아아 여튼여튼 계절학기 2학점 *2 A+ 기념으로 이것저것 사봤다. 이제 개강 전까지 캠벨 2회독 절반 남은 거 마무리가자!!!!
내돈내산이지만, 링크는 쿠팡이기에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정말 대단했던 3주가 끝났수다
교직실무 + 특수교육학개론 조합은 레전듭니다 정말로
둘 중 하나만 듣던가 아니면 나머지 1과목이 꿀과목이었으면 할만 했을 텐디 특교개가 정말로 엄청납니다 울 홍석쓰...
그래도 얻는 게 참 많았어요. 만족스럽습니다...
이제 올해 1년이 참 편하겠어요. 저거 둘다 교직필수라 수강신청 박터지는데 다행입니다.
+
마늘간장이라 실망 다른 냉동닭강정이 낫겠음. 식감도 그렇고, 가격적 메리트도 없고. 가마로 승!